입에서 나오는 트름과는 다르게 참을수 있는
인간적인 생리현상인 "방귀"
이러한 방귀가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나오게 된다면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불편해질텐데요.
그렇다고 해서 방귀를 억지로 오래 참거나
뀌지 않으면 우리 몸에는 큰 악역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밖으로 배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의 알아 볼 건강 지식, 방귀 자주나오는 원인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귀란 어떻게 정의 할 수 있을까요?
백과사전에서 말하는 '방귀'는 항문으로부터
방출되는 발효된 가스체 인데요.
질소와 이산화탄소, 수소로 구성되어있는
방귀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10번-30번 정도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방귀가 밖으로 배출될때
소리가나는 원인과 냄새가 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선 방귀의 성분 중 하나인 "황화수소"는
방귀 냄새의 농도를 좌우하는데,
장에 남아있는 노폐물에 의해 방귀는 배출되며
보통 암 종류의 문제가 신체에 발병될 시
방귀냄새는 매우 지독해진다고 하며
방귀소리는 장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닌
항문으로 배출 될때 괄약근에 의해
방출이 됨으로 인간의 의지로 방귀소리는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방귀가 자주 나오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변비 입니다.
일반적으로 방귀가 자주 나오는 원인은
변비를 먼저 말할 수 있는데요.
대변으로 나오지 못해 체내에 꽉 찬
숙변은 장에 오랜시간 머무를 경우
가스가 생쳐 항문으로 배출 된다고 합니다.
변비로 인해 방출되는 방귀 냄새는
눈을 찌푸릴 정도로 지독하다고 하는데요.
묵힌 변을 배출하기 위해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같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장에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만성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변비와 설사와 같은
배변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인데요.
일반적으로 남자에 비해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며 장 내에 가스양이
적게 있더라도 상대적으로 가스가 많이
찬 듯한 느낌을 받으며 복부에 꽉 찬
팽만감을 느끼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식욕이 말도안되게 떨어지고 설사 횟수가
빈번하게 증가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세번째, 장내 유해 세균 증가 입니다.
10년전부터 우리나라의 식단은
미국의 고열량, 고지방 식단을 따라가
햄버거나 치킨과 같은 느끼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데요, 사실 이러한
식습관은 잦은 방귀의 원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들이 장내를
채우게 되면 가스가 차는 횟수가
늘어 날텐데 장내의 유익한 세균들을
되도록 유지하려면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나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유산균 또한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 잦은 방귀 원인으로는 음식을
천천히 먹지 않고 빠르게 먹는 습관 입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 할때 입을 벌리면서
공기와 함께 입안으로 음식이 들어가게
되는데, 방귀도 섭취된 공기의 양에 의해
결정이 되어진다고 하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식사를 할때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입안으로 같이 들어가는 공기의 양도
많이 지기 때문에 방귀를 자주 배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방귀가 오랫동안
배출되지 않고 위에 통증을 느꼈던 한 여성은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했지만 며칠 뒤 나온
방구 냄새가 심각하게 좋지 않아서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받자
위암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는데요.
이처럼 전문가들은 방귀가 자주 나오지
않더라도 냄새가 미간을 찌푸릴 정도라면
장내에 종양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며
장 내에 종양이 생겼을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며, 대장에 독소가
생겨 방귀냄새또한 고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나 과자나 불량식품,
맥주, 단백질이나 지방이 과한 육류를
섭취했을때도 방귀냄새가 심한 원인이 되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었는데도
방귀 방출 횟수가 잦거나 혈변 증상이
보일때는 대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식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여 우리 몸을
지키며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이며
방귀가 자주 나오는 원인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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