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은 영양소가
굉장히 풍부하여 건강식품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요새는 계란값이 금 값이라
할 정도로 30구에 9천원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렇게 맛있는 계란은
10판 20판 이렇게 구매해서 보관
하는 것 보다 개당 저렴하다는 이유로
30판씩 한판 구매하여 보관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계란을 기한내에 소비하지
못할 시에는 상하게 되는데 오늘은
상한 계란 구별법 5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한 계란 구별법 첫번째,
소금물에 띄워보기 입니다.
차가운 물에 소금을 아빠수저로
한스푼 넣어 녹을때까지 잘 저어준 다음
계란을 소금물에 담구면 되는데,
계란이 떠오른다면 상한 계란이고
계란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상하지 않은
계란인데, 상하지 않은 계란은 껍질 속에
내용물을 보호하는 얇은 막이 있어 수분이
충분하여 공기층이 안에 없기 때문에
가라 앉는데, 상한계란은 막이 없어져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에 떠오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한 계란 구별법 두번째, 흔들기 입니다.
싱싱한 계란은 속 안이 꽉 차있기 때문에
계란을 흔들면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상한계란은 공기로 인해 속이 비기 때문에
계란이 속에서 움직여 물끼리 부딛히는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린 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리로 상한계란을 구별하는
방법은 100%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궈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상한 계란 구별법 세번째,
계란을 돌려보기 입니다.
파인 곳이 없는 평평한 곳 위에
계란을 세로가 아닌 가로로 두고 팽이를
돌리듯이 돌렸는데 계란이 돌다가 금방 멈추면
싱싱한 계라이고 계란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간다면 계란 속 안이 공기로
가득 차있어 비어있기 때문에 상한 계란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한 계란 구별법 네번째,
계란 껍질 색으로 확인하기 입니다.
신선한 계란 껍질 색깔을 주황색과
살색을 섞은 옅은 오렌지 빛을 띄게 되는데
상한 계란 껍질은 푸르딩딩한 색과
옅은 핑크빛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미 이런 색을 띈 계란들은 슈도모나스균에
걸린 계란으로 섭취하면 안되며
검은색 반점이 군데군데 나있다면 곰팡이가
피기 시작한 것이니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상한 계란 구별법 마지막, 계란을 깨서
확인 해보기 입니다.
상한 계란과 신선한 계란을 표면상으로
확인하기 힘들다면 깨서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노른자의 모양으로 상함과 상하지 않은 것을
구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달걀의 노른자는 비교적 단단하여
이쑤시개로 찔러보면 고정이 되지만
신선하지 않은 계란은 알끈이 약해 이쑤시개를 꼽는 순간
바로 터지면서 쓰러지게 됩니다.
상한 계란 보관법 5가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싱싱하게 계란을 보관하려면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가도록 보관하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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