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나 월세나 확정일자는 무조건 받아야 하는건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보증금이나
나중에 본인의 권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며
보통 대출 목적으로 가장 많이 받곤 합니다.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해야 하는 경우에도
임대차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상가 건물이나 아파트나
전세나 월세나 모두 똑같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지만
인터넷으로도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인터넷 확정일자 받는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확정일자 받는 방법
첫번째,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를 접속하며
보안프로그램 설치 창이 뜨면 설치를 해주고
재접속 합니다.
두번째,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를 접속한 뒤
로그인을 합니다. 아이디가 없을 시
회원가입을 한 뒤 접속 합니다.
세번째, 맨 위 카테고리에서 확정일자를 클릭합니다.
(공인인증서는 필수로 있으셔야 합니다)
네번째, 확정일자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기
를 클릭 해줍니다.
인터넷 확정일자 받을땐 신청서를 작성하고
임대차계약서 스캔등록과 수수료 전자결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확정일자->신청하기->신청서
작성 및 제출을 클릭하면 신청서 기본사항들과
주택 소재지 등을 입력하는 창이 나오는데요.
건물과 집합건물로 나뉘는데
빌라 아파트 다세대주택은 모두 집합건물로
작성해주시면 되고 입대차계약서 내용을
토대로 채워나갑니다.
여섯번째, 임대차 계약서 상에
작성된 주소지를 똑같이 작성하고 모두 다 작성완료시
확정일자를 받을 부동산 등기 소재지 확인을 위하여
부동산 등기 소재지 확인 옆에
[부동산검색] 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일곱번째, 인터넷 확정일자 받는법은 주택유형
임대차기간 및 보증금과 월세 기타 등을
정확하게 입력해주고 그 밑에 임대임/임차인 정보를
계약서상 토대로 작성해줍니다.
여덟번째, 인터넷 확정일자 받는법은
모든 내용 다 작성후 계약서를 첨부해주면
인터넷 확정일자 신청이 완료 됩니다.
보통 하루나 이틀에 걸쳐서 확정일자가
처리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